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0
사회

첫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자녀 탄생 축하 의미'

기사입력 2012.06.08 00: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시 북구에서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7일 북구 송정동 주민센터는 6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법적인 효력은 없다.

첫 아기 주민등록증은 앞면에는 아기 사진과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발급기관이 명시된다.

뒷면에는 태어난 시간, 혈액형, 몸무게, 키, 띠, 부모의 이름, 연락처 등 아기의 신상이 기록된다.

한편, 첫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것 같아요", "메시지 듬뿍 담긴 듯", "좋은 선물이 되겠네", "우리 동네도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