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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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아부의 왕'에서 송새벽의 첫사랑으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2.06.07 17: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한채아가 영화 '아부의 왕'에서 송새벽의 첫사랑으로 변신한다.

한채아가 분한 선희는 동식(송새벽)이 '아부의 새싹'으로 거듭나기 전 순수한 청년이었을 때 온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한 첫사랑으로, 동식은 자신이 나쁜 여자일 수도 있다고 말하는 선희에게 아랑곳 하지 않고 순정을 바친다.

하지만, 선희는 무슨 이유에선지 그런 동식을 매몰차게 버리고 사라졌으며, 한채아가 연기하는 선희는 아름다운 외모로 동식에게 아련한 그리움을 선사하며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의 탄생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순수남 동식을 사로잡는 연애시절의 톡톡 튀는 모습부터 아부계에 입문한 동식과 재회한 후 무언가 사연을 지닌 듯한 깊은 내면의 연기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한편, 성동일과 송새벽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은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채아 ⓒ 필름마케팅캠프]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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