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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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타진요 디스, '신진요'운영자 사망…"제작진들 대단하다"

기사입력 2012.06.07 00:26 / 기사수정 2012.06.07 11:38

방송연예팀 기자


▲유령 신진요 등장 ⓒ SBS '유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신진요'가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유령' 3회에서 소지섭과 이연희는 연예인 신효정 타살사건을 수사하다 또 다른 시신을 발견한다.

발견된 시신은 '신진요'라는 신효정 성접대 루머가 퍼졌을 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 운영자로 밝혀졌다.

이에 극중 네티즌들은 억울하게 살해당한 신효정의 귀신이 악플러를 죽였다는 추측을 펼치기도 했다.

'유령'에 등장한 '신진요'는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진요 테러가 타진요를 뜻하는 거구나", "유령 제작진들 대단하다", "신진요가 타진요 디스네", "신진요라니 좀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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