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개리와 닮은꼴 인증 "어머니가 한국에 친형 있다고…"

▲정대세, 개리와 닮은꼴 인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대세와 개리가 닮은꼴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과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할 자격을 얻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기 위해 경기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대세는 개리를 보고 크게 반기기 시작했다.

이어 개리는 정대세에게 "반갑습니다. 팬입니다"라고 말했고, 정대세는 "어머니가 한국에 친형 한 명이 더 있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정대세와 개리는 똑같은 이목구비로 마치 쌍둥이 형제와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유재석 대신 일일 MC를 맡으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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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