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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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학창시절 못생긴 공부벌레였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6.02 13:21 / 기사수정 2012.06.02 13: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국민 요정' 가수 박정현이 공부 벌레라 불렸던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정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중 고등학교때 인기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부만 하느라 'Nerd'라 불렸다"며 "안경만 안 쓰고 교정기를 하고 다녀 못생겼었다"고 고백, 과거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현은 또 "대학교에 입학해 웨이브를 하고 교정기를 빼고 옷 입는 센스도 생겼다. 중학교 친구들이 '새로 이사 온 사람'이냐고 묻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사진이 귀여워요",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이네요", "공부벌레라니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정현 ⓒ KBS2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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