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에게 여름이란 ⓒ 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17주 째 최장 결방을 맞이한 무한도전. 금주도 방송을 하지 않으면 시청자들은 이제 18주 째 결방을 지켜보아야 한다.
1월 28일 하하와 노홍철 대결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은 본 방송을 보지 못했다. 이제 계절은 겨울이 지나 여름에 돌입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겨울에 이어 여름까지 '무한도전'을 못 볼 상황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무한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 여름에 새로운 도전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많이 받았다. 특히 작년 이맘 때 일곱 멤버들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준비에 한창이었다. 제 3회 가요제를 맞이하여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곡들을 수록했고 전 곡 모두 화제를 낳았다. 또한 이 특집은 정재형이라는 새로운 예능계의 다크호스까지 등장시켰다.
이러한 즐거움을 올 여름에도 과연 '무한도전'에서 제공할 수 있을까? 하루 속히 본방송이 재개되길 시청자들은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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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