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2
사회

배우자 선호 연봉, 미혼 여성 '남자 평균 4348만 원은 벌어야…'

기사입력 2012.06.01 21:50 / 기사수정 2012.06.01 21: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자 선호 연봉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30대 미혼 여성들의 배우자 선호 연봉이 평균 4348만 원으로 조사됐다.

최근 '휴먼라이프연구소'가 공개한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 선호 연봉이 평균 434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된 4342만 원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의 평균 자산은 1억 9193만 원으로 조사됐으며 이 역시 지난 2010년 2억 4104만 원에서 감소됐다.

더불어 미혼 여성들이 원하는 배우자 선호키는 평균 177.51로 조사됐다.

한편, 배우자 선호 연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자 선호 연봉 너무 높은 듯", "배우자 선호 연봉 저 정도면 능력자지",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니까", "기대치가 높다. 하지만, 현실은 다를 듯",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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