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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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민종 "요즘 제일 많이 듣는 소리는 김종민씨" 굴욕

기사입력 2012.05.30 22:02 / 기사수정 2012.05.30 22: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민종이 김종민으로 불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우리 지금 만나'에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출연 중인 김민종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민종은 동안 피부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족욕과 공복에 토마토 쥬스를 마신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리포터는 "요즘 어린 친구들이 많이 못 알아보냐?"라는 질문에 그는 "많다. 제일 많이 듣는 소리는 김종민.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며 김종민이라고 한다. "라고 말하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서경석이 8년 만에 '한밤'의 MC 자리에서 하차해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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