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아인, 패션왕 결말에 "영걸의 죽음 이해한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유아인이 영걸의 죽음일 이해한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워치'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패션왕’에 유아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리포터는 "드라마에서 영걸(유아인 분)을 죽은 범인은 누구냐?"라고 질문했고 유아인은 "열린 결말이니 시청자들의 몫이다.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결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이미 뉴욕에서 결말을 찍어서 알고 있었다. 영걸의 죽음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서경석이 8년 만에 ‘한밤’의 MC 자리에서 하차해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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