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초코송이 몬스터, 시크 매력 발산…"어떤 헤어든 폭풍 소화"

▲지드래곤 초코송이 몬스터 ⓒ '몬스터' 티저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초코송이 몬스터로 변신해 화제다.

30일 자정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약 20초 가량의 '몬스터' 뮤직 비디오 티저 지드래곤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눈과 얼굴의 반을 덮을 정도로 풍성한 금발 헤어를 바가지 모양으로 잘라 일명 '초코송이' 헤어를 선보였다. 또한 아래 입술에는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공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초코송이 몬스터 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초코송이 몬스터? 이상하게 잘 어울려", "지드래곤 어떤 헤어든 완벽 소화", "초코송이 머리 유행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6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의 전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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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