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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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비키니녀, '몰캉몰캉'한 몸매 과시…"특별 관리 했어요"

기사입력 2012.05.30 12:05 / 기사수정 2012.05.30 12:06

임지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 '비키니녀' ⓒ tvN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 비키니녀가 등장해 화제다.

29일 방송 된 tvN'화성인 바이러스'에 비키니가 좋아 365일 비키니를 입고 생활하는 '비키니녀' 정지은 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야구장, 도서관 등 모두 비키니를 입고 다니는 정 씨는 역시나 스튜디오에도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세 명의 MC는 화성인이 왜 이렇게 비키니에 집착하는지 파헤쳐보기로 했다. 화성인은 "항상 몸에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키니를 입으면 점점 더 몸매가 좋아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365일 24시간 내내 비키니를 입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씨는 '비키니 몸매 종결자'가 되기 위해 특별한 몸매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비결은' 밥을 먹지 않고 운동도 절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사람들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필히 하는데 나는 서양식 몸매를 위해 과자와 빵, 커피를 주식으로 하며 운동을 하여 딱딱한 몸보다는 몰캉몰캉한 몸이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인 '비키니녀'를 본 시청자들은 "우월한 몸매네", "365일 저렇게 다니면 겨울엔 엄청 추울 듯", "어디에서도 눈에 확 들어올 거 같은 화성인"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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