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생 목표, "결혼하면 일 그만 두겠다"…왜?

임지연 기자

▲ 아이유 인생 목표 "따뜻한 가정"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아이유가 인생 목표와 결혼관을 털어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에는 김민 강성연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미래 남편에게 요리를 많이 해줄 것이냐는 질문에 "해주고 싶다. 가사 일을 해야 하니까 결혼을 하면 일을 그만 둘 것이다"이어"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붐은 "아이유가 일이 많이 힘든가보다. 계속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제 인생의 목표는 행복한 결혼인 것 같다"며 "따뜻한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좋은 것 같다. 결혼을 하면 욕심도 없어질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이유는"실제로 요리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며 준비된 현모양처임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유 인생 목표를 들은 네티즌들은 "아이유 인생 목표 흐뭇하다", "아이유가 올해 스무살인데 벌써 결혼이 하고 싶은가 보다", "아이유는 나중에 좋은 현모양처가 될듯","누가 될지 몰라도 훗날 아이유 남편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인생 목표 고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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