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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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GM동물왕배 복불복 대회'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12.05.29 19:28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의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GM동물왕배 복불복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기 게임 운영자(GM) '동물왕'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정해진 랩 타임에 가장 근접하게 달성한 유저가 우승하는 이벤트 대회로 유저들에게 참여 신청을 받아 지난 15일부터 열흘에 걸쳐 진행됐다.

본선 경기에 참여한 128명의 유저는 8명씩 한 조로 편성돼 경기를 진행했으며, 각 조에서 4위까지 결선에 진출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결과 8개조에서 1명씩 우승자가 배출됐다.

우승한 유저들에게는 사다리타기를 통해 '참치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등 실용성이 강화된 상품이 제공됐으며, 우승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는 3만 캐롯(게임머니)을 지급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시간의 승부사를 맞춰라' 이벤트 GM시범경기에서는 GM동물왕이 2회 우승을 차지해 대회 타이틀에 맞게 유저들 사이에서 '진정한 시간의 승부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우승자를 맞힌 유저들에게는 3만 캐롯이 제공됐다.

이번 대회에서 결선 1조 우승자 천령은 "재밌는 복불복 게임 방식과 실용성 있는 선물이 이벤트 참여 계기가 됐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앨리샤 이벤트 이미지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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