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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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돌파…'건축학개론' 속도 추월

기사입력 2012.05.29 12:34 / 기사수정 2012.05.29 20:00

방송연예팀 기자


▲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돌파 ⓒ 퍼스트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쟁쟁한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대거 등장으로 거센 경쟁을 예고했던 3일간의 연휴에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코믹 로맨스 장르로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첫 주말 스코어보다 관객 수가 10% 이상 증가하는 이례적인 상승세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흥행 속도는 개봉 1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건축학개론'보다 5일 빠른 속도로, 같은 날 개봉한 '돈의 맛'과 2배 이상 차이를 벌린 압도적인 속도다.

재기 발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가 주는 유쾌한 공감과 전에 없던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매력에서 비롯된 발칙한 웃음, 그리고 이를 완성해 낸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 변신으로 남녀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폭넓은 관객 층의 호평이 더해지며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를 더했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17일에 개봉해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아내의 모든 것 ⓒ 퍼스트룩]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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