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사랑비' 장근석과 윤아가 새롭게 선보일 뜨거운 키스가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다.
29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20회에서는 19회 마지막 예고에 공개됐던 장근석과 윤아의 달콤한 키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들이 보여줬던 로맨스 장면 중 가장 뜨거운 키스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장면에서는 한눈에 봐도 많이 달라진 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서정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사랑비' 마지막 회에서는 이들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애틋한 키스 이외에도 깜짝 결말이 그려질 전망이니 끝까지 아름다운 마지막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서로 사랑을 맹세했지만 돌연 뉴욕행을 선언한 준(장근석)이 하나(윤아)를 기다리겠다고 해 로맨스의 결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마지막회는 2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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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근석, 윤아 ⓒ 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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