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오빠 애교에 시청률 상승한 사랑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3%(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5%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아의 폭풍애교가 화제를 모았다.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정평이 난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에게 "오빠" 애교를 선보여 많은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고. 준(장근석 분)을 부르는 호칭을 오빠로 정한 하나(윤아 분)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0.3% ,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는 9.3%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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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랑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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