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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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성유리, "전현무 아나운서는 내 취향과 거리가 멀다"

기사입력 2012.05.27 17:34 / 기사수정 2012.05.27 17:34

방송연예팀 기자


▲'섹션TV' 성유리 라이징 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성유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아나운서 전현무에 대해 발언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 스타에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신들의 만찬'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차형사'에서 열연한 성유리를 만났다.

이날 성유리는 과거에 비해 이상형에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비해 굉장히 겸손해졌다"며 주변에 웃음을 줬다. 그러나 아나운서 전현무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그녀는 "정말 감사하다. 하지만, 내 취향과 거리가 멀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고백 이후 성유리는 "아직 많이 겸손해지진 않았나 봐요"라고 대답하며 주변을 또 한 번 폭소에 빠뜨렸다.

이날 인터뷰에서 성유리는 과거 연기에 대한 추억과 앞으로의 연기자에 대한 포부를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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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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