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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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결혼, 3살 연상인 의사와 26일 '백년가약'

기사입력 2012.05.27 00:49 / 기사수정 2012.05.27 00:54

방송연예팀 기자


▲이정민 결혼 ⓒ T4 인스튜트 제공·김보하 작가 스튜디오 써드마인드 & 콘체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나운서 이정민이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이정민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3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오후 4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연애스토리를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알게 됐다. 온화한 성격에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스타일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믿음이 갔고 진중하게 느껴졌다"며 "만난 지 한 달 되는 날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결혼이 빠른 나이가 아니니 2세를 바로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조언한다. 우리도 주시는 대로 가질 예정이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주례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존박이 불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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