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결혼, 예비신부는 5세 연하의 일반인

▲이승윤 결혼 ⓒ 이승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다수의 언론매체는 이승윤이 오는 9월 5세 연하의 일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축가는 김준현이 맡았고 사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이승윤은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 하에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가 상견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윤 정말 유명해진 듯", "예쁜 사랑 하세요", "사귄다는 소식 들었는데 결혼하네", "결혼 축하 드립니다"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윤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풀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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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