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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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민망 손동작, 신동엽 지적에 급수정 '폭소'

기사입력 2012.05.23 11:01 / 기사수정 2012.05.23 11:59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유 민망 손동작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민망 손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한 토크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여배우 강성연과 김민이 어리고 예쁜 아이유의 옆자리에 앉기 싫었다고 하자 "나도 배우분들 옆에 앉기가 두려웠다. 얼굴도 너무 작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배우들의 작은 얼굴을 표현하면서 얼굴 앞으로 주먹을 갖다 댔고, 이를 본 신동엽은 "그 손동작은 안 된다. 이렇게 해야 된다"며 직접 시범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민망 손동작'에 신속하게 손동작은 수정했고, 이같은 신동엽의 재치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아이유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한 친구 스피카 멤버 김보아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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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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