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데뷔 전 안무연습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유출된 영상은 첫 음악방송 출연을 앞두고 모니터 용으로 촬영된 '비너스'의 안무연습영상으로 헬로비너스가 연습복을 입고 민낯으로 안무연습을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졌다.
영상 속 헬로비너스는 각자 자신의 이름표를 가슴에 붙이고 안무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이지만 쭉 뻗은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고 이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땀에 흠뻑 젖은 채 안무연습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풋풋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민낯도 우월한 헬로비너스", "런닝맨 이름표 너무 귀엽다", "멤버들의 땀과 열정이 느껴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데뷔 타이틀곡 '비너스'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헬로비너스 ⓒ 플레디스]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