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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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어머나!' 상의실종으로 '깜놀'하게 한 스타

기사입력 2012.06.11 10:06 / 기사수정 2012.06.11 10:06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하의 실종' 패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의 실종'으로 약간은 민망한 모습부터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뽐낸 스타들이 있다. '상의 실종'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가슴 위 쇄골을 드러낸 셀카를 공개해 누드 셀카인지 단순한 착시 현상의 셀카인지 모두를 궁금케 했다.

궁금증을 부른 효민 상의실종 셀카 사진은 최근 '뚱'이라는 단 한 마디 글과 함께 효민의 트위터에 올라왔다. 사진에서 효민은 가슴 위부터 어깨까지 훤히 드러낸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내리찍은 탓에 이마와 눈망울이 더욱 넓고 커보여 뚜렷한 인형미모를 보여주는데 특히 오똑한 코와 날렵한 턱 선의 각이 더욱 돋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효민의 상의실종 셀카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은 "옷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 "효민 착시셀카 맞나?", "효민 누드셀카다", "너무 매력적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에 출연한 배우 김영광이 완벽한 '상의 실종'으로 식스팩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차형사'에서 라이벌인 김선호(이수혁 분)에게 톱의 자리를 뺏겼지만, 투잡까지 하며 모델을 계속하는 진지하고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한승우 역을 맡았다.



그룹 빅뱅의 태양이 '상의 실종'으로 복근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태양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 참석, '젊은 남성들이 가장 따라하고 싶은 스타'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양은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화보를 위해 빅뱅의 스타일리스트 실장이 직접 일본을 1박 2일 동안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태양은 상의를 탈의하고 복근을 뽐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바지에 멜빵만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태양은 8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에도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연기를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를 본 네티즌은 "태양의 복근은 보고 또 봐도 좋네", "진짜 몸매 갑이다", "완벽 식스팩 부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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