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이 3회 연속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9.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과 15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영(신세경 분)이 재혁(이제훈 분)에게 자신을 잊어달라고 말했다. 안나(유리 분)의 사무실 개업 파티에서 취중진담을 한 재혁이 부담스러웠던 것. 가영은 자신은 강영걸(유아인 분)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을 기억하지 말아달라고 재혁에게 부탁했다. 영걸 역시 재혁에게 "가영이를 사랑한다면서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면 어떡하느냐"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1.2%,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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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션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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