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4
연예

'사랑비' 이미숙 충격, 장근석-윤아 사이 알고 '눈물'

기사입력 2012.05.21 22:50 / 기사수정 2012.05.21 23: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미숙이 장근석과 윤아가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7회에서는 윤희(이미숙 분)가 하나(윤아 분)를 기다리며 하나의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윤희는 하나의 사진을 보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에서 자신의 딸 하나와 인하의 아들 준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보고야 말았다.

결국, 윤희는 첫 사랑이었던 인하가 자신과 결혼을 못 하겠다고 한 이유를 깨달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어떻게. 어쩜 좋아"라며 "우리 딸 불쌍해서"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인하는 윤희에게 친구로 지내면 안 되겠느냐 물었으나 윤희는 그러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거절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미숙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