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옆 쇼리 ⓒ 상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홍만 옆 쇼리' 굴욕 사진이 화제다.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 형 결혼식. 쇼리와 홍만형! 쇼리 폭풍성장 요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나란히 선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필상 키가 217cm인 최홍만 옆에 168cm의 쇼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굴욕적이다.
특히, 최홍만과 쇼리는 둘 다 어른임에도 마치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찍은 사진처럼 보이는가 하면 코믹 만화 영화의 캐릭터처럼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홍만 옆 쇼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홍만 옆 쇼리, 이건 둘 다 굴욕이야", "진짜 같은 어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군", "최홍만 옆 쇼리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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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