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커플샷 공개 '선남선녀'

▲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과 투샷 ⓒ 화앤담픽처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첫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은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방송을 앞두고 ‘꽃신사’와 ‘윤리 여신’의 커플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달콤하고 유쾌함이 가득한 포즈를 선보였다. 장동건은 네이비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한껏 드러냈고 김하늘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하여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하늘의 허리를 감싸 안은 장동건과 장동건의 어깨에 왼손을 살포시 얹어놓은 김하늘의 모습은 '신사의 품격'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은 캐릭터에 100% 빙의된 연기를 펼치며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 남녀배우가 만나 이뤄낸 품격 다른 커플 샷은 보고만 있어도 광채가 번쩍거릴 정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만큼 예측불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손 잡은 '신사의 품격'은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하늘 장동건 커플 사진 ⓒ 화앤담픽처스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