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지환, "김하늘보다 성유리" 웃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강지환이 여배우 김하늘보다 성유리가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강지환 편이 전파를 탔다.

강지환은 리포터 김태진이 그동안 호흡을 맞춘 여배우 김하늘과 성유리 중 누가 본인의 스타일이냐고 묻자 성유리를 선택했다.

현재 김하늘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장동건과 촬영 중이고 성유리는 가장 최근 작품을 함께했기 때문.

강지환은 "김하늘은 지금 장동건과"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아무래도 성유리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5월 31일 성유리와 주연한 액션영화 '차형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강지환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