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두 인증…"장근석 센스 있네"

▲윤아 소두 인증 ⓒ 장근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 소두 인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아랑 '투샷' 찍는 게 겁이 나서 시작조차 안 해봤다면 주저하지 않았을 거다. 윤아 얼굴 진짜 작네. 윤아 허락받고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조수석에 앉아 있는 윤아는 손가락을 볼에 가져다 대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착시 셀카이긴 하지만 장근석의 손가락 사이에 쏙 들어가는 윤아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윤아 소두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얼굴 작기로 유명한 윤아", "적절한 카메라 각도", "윤아 얼굴 너무 작다", "장근석 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장근석과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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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