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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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오초희 지적 " 엉덩이 납작해…새로운 별명은 타조"

기사입력 2012.05.19 17:30

이준학 기자


▲곽현화 오초희 지적 ⓒ 손바닥tv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오초희 몸매의 '옥에 티'를 지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진행자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는 여름을 맞아 바캉스 몸매를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오초희의 엉덩이를 본 곽현화는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초희는 자리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등 '멘탈붕괴'된 모습을 보였다.

오초희는 작은 얼굴로도 유명한데 곽현화는 이에 대해서도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극세사다"며 "앞으로 별명은 타조다"고 말했다. 오초희는 새로운 별명이 마음에 든 듯 타조 흉내를 내 주변에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진행자 4명중 최고의 비키니몸매를 선정하는 실시간 모바일투표에서 오초희가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2위가 낸시랭, 3위가 곽현화, 4위가 이지혜로 나타났다. 오초희는 비키니 사진 한 장으로 곽현화를 좌절케 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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