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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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복고 스타 변신…"하이틴처럼 경쾌한 무대"

기사입력 2012.05.18 22:55

방송연예팀 기자


▲토니안 차차차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토니안이 복고스타로 변신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탱고와 차차차를 미션으로 두번째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과 배소영 커플은 복고 커플로 변신해 차차차에 도전했다. 그러나 지난 경연에서 차차차 느낌에 어려움을 느꼈던 토니안은 이번 경연에서도 차차차를 선택해 당황해했다.

그러나 토니안의 염려와는 달리 복고의 신명나는 매력과 함께 후끈 달아오르는 무대를 선사했다.

토니안-배소영 커플의 무대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하이틴처럼 경쾌한 무대였다"고 평했으며, 알렉스킴은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고, 김주원은 "차차차를 너무 잘 소화해서 힘들어하는지 몰랐다"고 평가했다.

토니안-배소영 커플은 세 심사위원에게 각각 6점, 6점, 7점을 얻어 19점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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