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배우 황인영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모델 출신의 배우로 활동 중인 황인영(30)은 1999년 영화 ‘댄스 댄스’의 주인공으로 발탁,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경찰특공대’, ‘피아노’, ‘때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경인라디오에서 ‘황인영의 뮤직라운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황인영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