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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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조선으로 돌아갈 시간 임박'…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5.18 09:23 / 기사수정 2012.05.18 09:23

방송연예팀 기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2.1%(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11.8%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각(박유천 분)이 자신의 몸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각은 박하(한지민 분)를 안으려다 자신의 몸이 사라지는 현상을 보게 돼 충격을 받았다. 바로 자신이 조선으로 돌아갈 시간이 임박해진 것을 깨달은 것이다. 또한 이각은 여회장(반효정 분)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누명을 쓰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11.2%, KBS2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1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탑방 왕세자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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