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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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윤지-조정석 로맨틱 키스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2.05.17 22: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윤지와 조정석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8회에서는 은시경(조정석 분)이 중국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재신(이윤지 분)을 만나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신은 자신을 찾아온 시경에게 "내 기억 들었지? 정나미가 뚝 떨어지지?"라고 자신을 질책했다. 큰오빠 내외의 죽음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시경은 "전하가 있던 곳을 알려드린 게 우리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 원망하지 않습니다"라며 "그놈들 때문이지 공주님 탓이 아닙니다. 기억을 꺼내신 것 자체만으로도 공주님은 멋지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휴가를 갈 것을 알리며 "숙제를 낼게요. 내 탓이 아니다 하루에 백 번씩 하기. 그리고 하루에 세 번씩 웃기. 심리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재활치료도 빼먹으시면 안 돼요. 그리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연습 많이 하시고. 노래도 다시 시작하시고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 때 재신이 시경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시경 또한 그동안 억누르고 있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재신과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이날 항아는 자신을 찾아온 재하를 만나기 위해 도망을 치다 총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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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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