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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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 안재욱 처치 명령 "죽지 않을 정도로만"

기사입력 2012.05.14 22: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광렬이 안재욱 처치 명령을 내렸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9부에서는 철환(전광렬 분)이 기태(안재욱 분)를 처치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환은 오랜 악연이었던 기태와 사업 파트너로 손을 잡았다가 국보위 해산 기념 비밀연회 문제로 기태와 갈등을 빚었다.

그러던 중 자신과 명국(이종원 분)을 이간질한 사실부터 기태의 뒤를 봐 주는 김풍길 회장(백일섭 분)이 사실은 복수를 목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됐다.

화가 난 철환은 당장 건달을 불러 기태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처치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강한 분노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철환의 특별세무조사 조치에 대해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전광렬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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