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수 괴물 발견 ⓒ 허핑턴 포스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알래스카 호수에서 괴물이 등장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알래스카 일리남나호에 '일리'라 불리는 호수 괴물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호수 괴물 목격자들에 따르면, 괴물의 몸길이는 약 9m에 달하며, 몸은 알루미늄 색깔을 띠고 있다.
이에 브루스 라이트 생물학 박사는 "괴생명체의 모습이 크기나 모양, 색상 등 많은 면에서 수면상어와 일치하는 것 같다. 하지만 상어가 담수에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미국 호수 괴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수에 괴물이 있다니 놀랍다", "세상엔 정말 미생물체가 많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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