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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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박해미, "난 너무 섹시해요. 이를 어쩌죠?"

기사입력 2012.05.11 22:00

이준학 기자


▲박해미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해미가 모태 섹시미를 발산하며 남성 MC들을 당황시켰다.

박해미는 최근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의 다섯 번째 오디션 '형님이 돌아왔다' 편에 출연해 "여자는 할머니가 되도 여자"라며 여성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날 박해미는 "안녕하세요. 박해미예요"라는 간단한 인사 역시 섹시하게 표현해내 진정한 매력녀로 인정받았다. 또한 박해미는 허벅지까지 옆트임이 있는 원피스를 입고 놀라운 봉춤 실력과 함께, 열정적인 뮤지컬의 한 장면까지 선보여 MC와 방청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이번 방송에서 평생의 꿈이었던 오페라 가수를 그만둬야 했던 사연과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공개했다.

한편, 인사 한마디만으로도 섹시미를 발산하는 박해미의 치명적인 매력은 11일 밤 11시 5분 SBS '고쇼'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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