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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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11일 LG-삼성전 시구자로 낙점

기사입력 2012.05.10 09:50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잠실구장서 열리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레이디 데이’ 주간으로 선정,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2일과 13일 주말 경기서는 경기 전 커플 대상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 우승 커플에게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와 타로점을 무료 운영한다.

12일에는 월드짐과 연계해 여성 팬들을 위한 체지방 및 운동지수 측정과 셀러브리티, 아로마 요가권, 바디스크럽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13일에는 여성 팬을 대상으로 LG트윈스 응원 피켓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한 박용택-유원상 선수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일에는 여성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시네마 3D TV를 증정하며 3연전 동안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아웃백 도시락 교환권, 월드짐 1개월 이용권, 리복 RealFlex 운동화, 존스킨 한의원 상품권, 라마르 클리닉 피부 이용권, 곤지암 리조트 숙박권, LG 생활용품세트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11일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13일에는 배우 김영호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11일 시구자로 낙점된 소녀시대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 이준건 기자]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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