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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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월수입 4천만 원 "원하면 가게 차려 줄 수도"

기사입력 2012.05.10 00: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자신의 월수입이 4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 13명이 펼치는 애정촌 27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1호는 노래를 부른 뒤 "안녕하세요. 나의 반쪽을 찾으러 짝에 찾아온 남자 1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어 콘텐츠 개발과 관련해 일을 하고 있으며 월수입이 약 4천만 원 정도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자 1호는 자신의 36세로 밝히며 "여태껏 열세 살까지 차이 나는 분도 사귀어본 적 있어서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여자분들께서 혹시나 부담스러우면 제가 미안한 입장이고요"라고 말했다.

남자 1호는 맞벌이에 대해 "굳이... 아마 그분 원하는 대로 가게를 하고 싶다고 하면 가게를 차려드리면 되고 주부 생활 원하면 여가활동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며 탄탄한 경제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가 여자 5명에게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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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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