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심경고백, "K팝 스타 없는 첫 주…송도 갈 뻔"

▲보아 심경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보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종영 소감을 고백했다.

보아는 7일 새벽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케이팝스타 없는 첫 주. 무사히 잘 보냄… 송도 갈 뻔했지만 정신 차렸음! 이제 이런 것에 익숙해지겠지. 모두가 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지난 4월 29일 막을 내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참가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의 심경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허전했어요. 보고 싶어요", "이제 한 박자 쉬어가세요", "시즌2에도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