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어린이 변신 인증샷…"조권 유치원생 같아"

▲조권 어린이 변신 ⓒ 조권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어린이로 변신했다.

5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어린이날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24살일 뿐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운과 함께 유아용 모자를 쓰고 입을 내민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노란색 유아용 모자를 쓰고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꼬마 아이 같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조권 어린이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유치원생 같아", "나이가 무색하네", "조권 어린이 뭐 하는 거야",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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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