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몬녀, 최군TV 첫방 '상큼 샤워' 클릭 폭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사] 글레몬녀가 첫방 본방사수를 위해 샤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5월5일 첫방! 방금 목욕 목욕재계까지. '최군tv'에 매주 토요일 8시마다 고정 VJ로 방송을 맡았어요.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 악플러들 모두 사랑해요 세상을 상큼하게 하는 (글래머+레몬) 글레몬녀 이미정이 되겠습니다.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글레몬녀는 하얀 샤워 수건을 두르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양이 눈매와 함께 '5월5일 최군tv VJ 첫방송! 어린이날 or 글레몬녀날'이라고 적힌 종이를 입술에 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방송 기대되요" "코피 날뻔" "예쁘고 아름답고 섹시해요" "꼭 챙겨볼께요" "마음 설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레몬녀 이미정은 방송예고 인터뷰에서 "세상에 어둡고 쓸쓸한 일들을 레몬처럼 상큼하게 만들고 싶다"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앞으로 글레몬녀가 할 일을 찾아보겠다. 지하철과 길거리 글레몬녀를 만나면 상큼바이러스를 팍팍 전파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출사표를 전했다.

한편, 글레몬녀가 진행하는 방송은 검색창에 '최군tv'를 검색해 해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레몬녀 방송은 PC와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이정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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