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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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두바이 사업가 변신 "돈 많이 벌었다"

기사입력 2012.05.04 10:59

방송연예팀 기자


▲자밀라 사업가 변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녀들의 수다' 출신 자밀라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미녀들의 수다'의 두 스타 자밀라와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 두바이에서는 새로운 회사를 오픈하고 사장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밀라는 "가구 수출 사업이었다. 하지만 한국이 그리웠다"며 "한국에서 연기, 가수, 모델 했었던 기억 때문이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자밀라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재밌고, 모델처럼 떨렸다"며 "인테리어 디자이너도 하고 싶다. 돈도 많이 벌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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