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촬영현장 공개 "카리스마 작렬"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신승환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히어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냉혹한 킬러 이재인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히어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액션신 촬영을 앞두고 긴장된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긴장감으로도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오타니 료헤이는 극 중에서 신비한 능력을 소유한 이들 중 한 명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킬러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7회분에서 본부장이 이재인(오타니 료헤이 분)에 의해 살해됐으나, 이를 이온(한채아 분)이 흑철(양동근 분)을 의심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
한편, 대단원의 막을 향해 가고 있는 '히어로' 8회는 오는 6일 밤 11시 OCN을 통해 방영한다.
신승환 기자 freebird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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