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유학시절 실력 부족해 나이 속였다" 고백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윤정희가 유학시절 나이를 속였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우리 지금 만나'에 출연한 윤정희는 유학 시절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희는 "유학 시절 '저 언니는 영어도 못하는데 저 나이에 왜 유학을?' 등과 같은 시선이 부담스러워 나이를 25살로 속였다"며 "유학 시절 사귄 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을 떠난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공부를 많이 못 했던 아쉬움 때문에 유학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진주알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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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