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성지루-손담비, 코믹 포즈 인증샷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와 성지루의 장난스러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와 성지루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이 쉬는 동안 함께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이를 잊게 하는 배우 성지루의 귀여운 표정과 손담비의 깜찍한 포즈에서 대선배와 후배의 허물없는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의 전 출연자들의 사이가 너무나도 돈독하다. 특히 배우 성지루와 손담비는 삼촌과 조카처럼 서로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평소 재미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없어서는 안 될 활력소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혜(남상미 분)의 결별 선언과 강기태(안재욱 분)에 대한 분노로 강기태를 위기에 처할 계략을 꾸미는 차수혁(이필모 분)과 조명국(이종원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더해지는 '빛과 그림자' 47회는 오는 7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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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지루, 손담비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