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두통약 광고에서 '간호남' 변신…"약 안먹어도 낫겠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JYJ의 새로운 두통약 광고 현장 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공개된 두통약 새 인쇄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은 JYJ 멤버 유천, 재중, 준수의 최근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에서는 JYJ의 '간호남'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정장 차림과 콘서트 현장을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이번 인쇄광고 촬영을 진행한 제약사 관계자는 "JYJ가 헌신적인 간호남이 되어 여자친구를 간호해주는 지난 두통약 CF와 '진통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도 새로운 메시지와 함께 JYJ의 훈훈한 이미지가 한껏 발휘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된 두통약의 새 지면 광고는 신문, 잡지 등 각종 인쇄매체와 옥외광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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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J ⓒ 종근당]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