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소개팅 ⓒ KBS '스타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이승환이 소개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영원한 발라드계의 어린왕자 이승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혼자 점심을 먹으면서 "사실 집에 혼자 있어도 할 것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쓸쓸하지 않다"며 "취미가 많으니까 그런 것들로 이겨낸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승환은 "제가 소개팅을 1년에 한번 했던 것 같다. 재작년. 작년"이라며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재작년에 했을 때는 회사원인데 동료 여섯 분을 데려오셔서 그 회사 회식을 시켜드리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이 "결혼 생각은 하고 있느냐"는 질문하자 이승환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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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