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이상우, 성유리를 위한 저녁 만찬 준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가 성유리에게 저녁 만찬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인우(진태현 분)가 준영(성유리 분)을 가족 모임에 데리고 와 영범(고영환 분)과 함께 준영이 진짜 인주라며 밝히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이는 도윤에게 시간 있냐며 만나자고 전화를 했고 도윤은 “집으로 와. 나가기 귀찮아”라며 자신에 집에 초대했다.

도윤은 준영이 자신의 집에 오게 되자 그 간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준영과 같이 먹을 저녁만찬을 준비하는 내내 미소를 지었다.

준영이 집에 도착했고 도윤은 쑥스러운 나머지 "내가 한 거 아니야. 배고프다. 먹을래? 배불러도 먹어"라고 자신이 안한 척 했다.

이에 준영은 "안 그래도 먹으려고 했어요"라고 말하며 도윤의 귀여운 거짓말에 넘어가 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인우가 인주에게 너 때문에 준영이 엄마, 아빠 소리를 못한다며 독설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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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들의 만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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