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장근석 베드신ⓒ 윤스칼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의 안타까운 베드신이 예고됐다.
극 중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알콩달콩 쫄깃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30일 방송되는 '사랑비' 11회에서는 잠들어 있는 '하나'(윤아 분)의 곁에 지쳐 잠든 준(장근석 분)의 모습이 됐다.
얼굴과 목에 상처를 입은 준, 하지만 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잠들어있는 하나 곁에 쓰러지듯 기대 잠들어 있는 준의 모습에서는 까칠 작렬의 독설 대마왕 준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서정커플의 쫄깃한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장근석의 슬픔 가득한 눈빛과 서정커플의 안타까움 느껴지는 베드신은 이들의 로맨스에 위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일이지?", "베드신에서 왠지 슬픔이 흘러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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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