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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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틱 최종커플, 제니퍼-준호 한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2.04.29 10:40 / 기사수정 2012.04.29 10:40

방송연예팀 기자



▲더 로맨틱 최종커플 ⓒ tvN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더 로맨틱' 터키편의 제니퍼가 최종선택에서 준호를 선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더 로맨틱'에선 터키로 떠난 출연자들의 최종선택이 방송됐다.

이날 최종선택은 여성들이 모두 함께 걷다가 자신이 선택한 남자의 앞에 머무르거나 또다른 출연자에게로 발길을 옮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호 앞에 잠시 걸음을 멈춘 여성출연자들중 그의 앞에 머문 사람은 제니퍼가 아닌 태희와 나라였다.

특히 제니퍼는 재호가 아니라 그녀가 관심을 보여왔던 준호의 앞에서 발길을 멈춰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가 향한 곳은 마지막 남자인 이준호였다. 뒤를 돈 이준호 앞엔 제니퍼와 박지연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 이준호의 선택만 남은 상황에서 제니퍼는 "그동안 열흘 동안 가장 제 마음이 통했던 것은 오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오빠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중간 선택에서 김태희를 선택했던 이준호는 박지연에 미안하단 뜻을 밝힌 후 제니퍼에 다가가 주저하듯 섰다. 이준호는 제니퍼에 포옹으로 미안하다는 뜻을 밝히는 듯했다. 제니퍼는 "저 말고 다른 언니나 동생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고 말했고 이준호는 "일단 한국에서 만나서 연락해서 밥부터 먹읍시다"고 말하며 이마키스를 했고 이준호와 제니퍼만이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한편, 터키편에선 제니퍼와 준호 한커플만이 탄생하며 막을 내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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